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미네 다이키 (문단 편집) == 기타 == 뛰어난 농구 실력 및 훌륭한 신체 [[스펙]]과는 달리 '''엄청난 [[바보]]'''다. 아래 내용의 출처는 외전에 해당되는 소설판 Replace 2권에서 아오미네를 제외한 [[토오 학원 고등학교|토오]] 레귤러 4인방이 아오미네의 숙제를 대신(…) 해줄 때 아오미네가 써놓은 답안. >문제: 학은 왜 방을 들여다 보지 말라고 했을까요?(일본 [[전래동화]] <[[은혜갚은 두루미|은혜 갚은 학]]>에서)[br]아오미네의 답: '''바람나서''' >[br]문제: 'Hey, you! There is no smoking room!'를 번역하시오.[br]아오미네의 답: 헤이 요! 이 방엔 요코즈나[* [[스모]]의 계급 중에서 가장 높은 계급을 가리킨다.]([[스모|smo]]+[[킹|king]]=요코즈나) 없다고![* 참고로 답은 '이봐, 당신! 거기는 흡연 구역이 아니야!'다. 좀 더 의역하면 '거기서 담배피우지 마'정도.] >[[와카마츠 코스케|와카마츠]]: 그 녀석은 사람도 아니에요! 학이 어떤 마음으로 옷을 짜고 있었는지! 그걸 바람이라니![br][br][[스사 요시노리|스사]]: 아니, 애당초 고등학교 문제에 <은혜 갚은 학>이 나오는 자체가 더 이상하잖아.[br][br][[이마요시 쇼이치|이마요시]]: '''선생님도 아오미네의 학력에 맞춰 문제를 만들었겠지.''' 그나저나 한문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 닮은 꼴 아니랄까봐 머리 나쁜 것까지 [[카가미 타이가|카가미]]와 똑같다. 덕분에 아오미네와 카가미는 각각 '''[[아호미네]](アホミネ)'''와 '''[[바카가미]](バカガミ)'''라는 공식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호와 바카는 둘 다 [[바보]]라는 뜻으로 [[한국어]]로는 바보미네와 바보가미 정도. 아호미네는 작가가 팬레터 코너에서 인정, 바카가미는 작중에 [[아이다 리코|아이다]]가 썼다. 이런 바보를 중학교 시절 한번도 낙제시키지 않은 모모이 노트의 적중률이 놀라울 지경. 게다가 [[한자]]마저 취약한지 [[히라가나]] 투성인데다(…) 엄청난 [[악필]]이기까지 하다. 다만 남의 시합을 관전할 때에는 해설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는 걸 보아 그냥 공부에만 재능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본인 왈 왠지 농구 이외에 머리를 쓰면 졸리다고. 쿠로코가 아카시가 속한 반의 위치를 묻자 떠올리려고 애쓰다가 깜빡 조는 모습을 보여준다(…). [[요시이 아키히사|근데 그런 주제에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정말 굳이 말하자면''' 일본사]]. 도중에 비뚤어져서 그렇지 상심하던 쿠로코에게 했던 말이나 쿠로코와 무라사키바라의 대립에 대해서 키세와 나눈 대화를 보면 의외로 생각이 깊은 면을 보여주는 장면도 있다. 그라비아에 빠진 계기는 중2 여름축제 때 호리키타 마이를 직접 만났기 때문. 정확히 말하자면 넘어지는 걸 받쳐주다가 호리키타의 [[슴가|꿈의 결정체]]가 팔에 꽉 눌리는 감촉에 [[각성]](…)했기 때문이라고. 종반부에는 늘상 하던 대로 농구부 연습을 빼먹고 학교 옥상에 누워 있는데 호리타카 마이의 그라비아 사진집을 촛불 위에 매달아놓고, 이를 '불태워 버린다'고 협박(?)하는 사진이 핸드폰으로 날아오자 기겁해서 농구부로 달려오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이 시종일관 진지하고 묵직한 분위기인데 원작에서는 사이가 좋아질 의도는 아니였겠지만 토오 팀메이트들과 농담 따먹기도 하는 등, 애니메이션처럼 독불장군은 아니다. 작중에서 기적의 세대의 포지션은 [[빌런]]이다보니 나름 [[악역]] 보정. 특별히 패셔니스타 설정도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나 원작에서나 사복 센스는 심플하면서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런닝 차림은 무조건 예외'''. 안그래도 늙어보이는 얼굴인데 여기에 런닝 차림까지 더하면 '''더욱 늙어보이는데다가 후줄구레하기까지하다'''(…) [[미국 흑인]]에 가까운 [[갈색 피부]][* 작가에 말에 의하면 어릴 때 하도 산에서 놀아서 저렇게 탄거라고 한다. 여담으로 [[미국 흑인]]은 [[백인]]의 피가 20%~30% 정도 섞여 있어서 아오미네같은 [[갈색 피부]]에 가깝다. 워낙에 여기저기 다양한 혈통이 섞인 미국에선 아오미네보다도 피부색이 밝은 흑인들도 수두룩하다.]에 눈두덩이가 낮은 것과 쌍커풀이 없는 점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선 왠지 이국적인 외모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동양인 자체가 피부색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축에 속하고, 일본인들 중에선 까무잡잡한 피부톤이 한국인들에 비하면 좀 더 흔하긴 하다. 다만 아오미네같은 피부톤은 피부색이 어두운 인종과의 혼혈이어야 가능한 수준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한국에선 보통 '연쇄농구범'(…)[* 하도 이런 취급을 받다 보니 [[명탐정 코난]]의 [[https://www.youtube.com/watch?v=WSttZJg2LwE|범인스럽게 나온 2차 창작물]]까지 있다(…)]이라는 별명이 가장 유명하지만, 성인 青峰를 한국식으로 읽은 '청봉'으로도 많이 불린다. '간구로'로도 많이 불리며 간구로는 작중에서 모모이가 썼다. 그리고 중학교 시절의 밝고 쾌활한 모습 때는 '''퓨어미네''', 애니메이션 작화 디버프때문에 인상이 험악해진 현재 모습은 '''애니미네''', '''조폭미네''', '''범죄미네''', '''미간(주름)미네''' 등으로 불린다. 세이린한테 지고 나서 좀 유해진 뒤로는 '''갱생미네'''라고도 많이 불리며, 애니메이션 2기 18화에서 세이린에게 졌더니 미간 주름들이 다 사라지고 눈도 조금 커져서 그동안의 험악한 작화에 울었던 아오미네 팬들은 환호했다. 예상되는 모티브는 [[코비 브라이언트]]로 실제 코비가 했던 동작들을 아오미네가 보여준다.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나 그의 강점, 키세를 상대로 했던 덩크, 폼레스 슛(페이드어웨이 점퍼) 등 코비와 판박이다. [[드립]]이긴 하지만 사실 아오미네의 192cm & 85kg의 체격은 어지간한 스포츠의 리그에서는 엄청난 체격이긴 해도, [[NBA]]에서 파워포워드로 뛰기에는 많이 모자란다. 200cm 후반대에서 210cm 이상의 키에 100kg를 훨씬 상회하는 체격에 수준급의 운동 능력까지 보유한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곳이 NBA의 골밑이기 때문. 다만 아직 고1이고 20세가 넘어도 키가 크는 남자의 특성상 더 클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며, 작중에서 보여지는 아오미네의 운동 능력은 현실의 NBA 기준으로도 거의 괴물급이고 애초에 작중에서도 파워 포워드치고는 골밑 플레이가 거의 없는 만큼 정말로 진출한다면 PF보다는 특기인 1:1 능력을 살리는 포지션이 유력할 것이다. 다만 현재 nba 추세가 르브론 같은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들조차도 슈퍼스타의 아이솔레이션보다 전체적인 팀 플레이를 살리는 쪽이기 때문에 블랙홀이라고 까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 선수로 한정짓지 않는다면 슬램덩크의 [[정우성(슬램덩크)|정우성]] 역시 모티브로 추정되는데, 캐릭터 설정부터 경기 묘사까지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다. 두 캐릭터 모두 독보적인 1 on 1 실력을 기반으로 한 스코어러이자 팀의 에이스이며, 아주 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접하며 자연스레 압도적인 실력을 갖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독보적인 실력 탓에 농구에 흥미를 잃었다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는데, 정우성은 팀 내 믿음직한 선배들의 존재와 미국 유학을 통해 이를 극복했으나, 아오미네는 승부 자체를 포기해버린 상대 선수들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농구에 대한 의욕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정우성이 겪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인한 고독함이란 소재를 좀 더 심각한 방향으로 심화시켜 적용시킨 것이 아오미네인 셈이다.] 경기 묘사의 경우 쿠로코의 농구라는 작품이 슬램덩크에 비해 워낙 비현실적인 묘사가 많다 보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몇몇 장면의 경우 정우성이 보여준 동작을 오마쥬한 흔적이 보인다. 특히 상대의 트리오 블로킹을 뚫고 슛을 성공시키는 장면은 구도가 거의 일치한다. 단행본 Q&A에 따르면 청소를 깨끗하게 못 하며, 모모이의 언급에 따르면 과거에 상당한 울보였다고 한다. 팬북에서는 만약 농구를 하지 않았다면 직업은 [[경찰]]이 되었을 것이라고.--흑화 안했을때 얘긴가?-- [각주] [[분류:테이코 중학교]][[분류:토오 학원 고등학교]][[분류:팀 보팔소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